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영국의 기후 스타트업인 브릴리언트 플래닛에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EAE)’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브릴리언트 플래닛은 미세조류(microalgae)로 상승하는 지구 온도를 억제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끌어내기 위해서 해안 사막과 야외 연못에서 미세조류를 전문적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이는 동일한 숲 면적보다 최대 30배 이상의 대기 중 탄소를 격리할 수 있다. 실제로 대기 중에서 이산화탄소를 격리하는 탄소 포집 기술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중요한 노력 중 하나다. 브릴리언트 플래닛은 모로코에 위치한 시설에서 전세계 현장에 배포할 수 있는 탄소 포집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프로세스에는 필요에 따라 쉽게 확장할 수 있는 매우 유연하고 효율적인 제어 시스템의 구축을 필요로 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브릴리언트 플래닛에 운영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하기 위해 영국 엔지니어링 기업인 플래티넘 일렉트리컬 엔지니어링(Platinum Electrical Engineering)과 함께 소프트웨어 중심 범용 자동화 솔루션인 EAE
한국지멘스가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림생태복원 ESG 캠페인(꿀벌 복원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주최한 기부의 숲 조성 행사에 동참하여 기후 위기로 인해 토양이 유실되고 있는 민간인통제선(민통선)지역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꿀벌의 서식처 제공을 위한 자생식물들을 식재하고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국립춘천숲체원 내에 약 1ha 규모의 생태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을 포함한 한국지멘스 임직원들과 함께 후원 기업에서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생태계 보전 및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의식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한국지멘스 임직원들이 함께 작은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한국지멘스는 지멘스 사업의 근간이 되는 지속 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을 다방면으로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임팩트(IMPACT)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임팩트(IMPACT)를 회사 가치로 삼고 전기화, 디지털화 및 자동화 부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임팩트는 ‘임팩트는 우리와 함께 시작한다(IMPACT starts with us)’라는 슬로건 아래, 포용(Inclusion), 숙달(Mastery), 목적(Purpose), 행동(Action), 호기심(Curiosity), 팀워크(Teamwork) 등 6개의 가치로 구성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실천 중이다. 먼저 지난 2013년부터 파리 마라톤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더 깨끗하고 공정한 세상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스포츠가 사람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스포츠에 대한 후원을 통해 어떤 배경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도 직접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모든 세대가 더 건강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건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
다쏘시스템이 현지 시각으로 11일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3D익스피리언스 웍스 및 솔리드웍스 커뮤니티를 위한 연례행사인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4’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5,000명 이상의 솔리드웍스 사용자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제작자, 기업가 및 학생들이 참석해 11일부터 14일까지 4일동안 진행된다. 다양한 패널 발표, 기술 및 교육 세션, 네트워킹을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부터 협업 혁신, 버추얼 트윈에 이르기까지 설계 및 제조에 관한 최신 주제들을 공유하고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295개의 워크숍 및 기술 교육 세션과 설계, 시뮬레이션, 제조, 데이터 관리 및 커뮤니티를 위한 브레이크아웃 세션을 통해 솔리드웍스 사용자가 요구하는 기능 개선 사항 10가지와 2024년의 기술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솔리드웍스와 3D익스피리언스 웍스는 전 세계 혁신가들이 함께 협력하고, 개인의 혁신을 증폭시키게 하며, 일자리 창출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에 대한 기여를 통해 의미 있는 목표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월드에서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세계경제포럼과 맥킨지로부터 건축환경분야의 3대 글로벌 순환성 등대(Circularity Lighthouse)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제28차 당사국총회는 올해 처음으로 순환 경제를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인식했다. 특히 전세계 CO2 배출량의 약 26%를 차지하는 건축 환경에서는 보다 지속 가능한 순환 접근 방식으로 전환할 기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세계경제포럼과 맥킨지는 순환성 등대를 찾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올해 첫 글로벌 순환성 등대를 선정했다. 글로벌 순환성 등대는 업계, 학계, 공공 생활의 전문가 패널에 의해 선정된 것으로 혁신, 실질적인 영향력과 가치, 규모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선구적인 순환성 솔루션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설명했다. 세계경제포럼은 건축 환경을 주거 및 상업 인프라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는 에너지 관련 탄소 배출량의 39%, 재료 소비 및 폐기물 발생의 33%, 토지 시스템 변화의 25%를 담당한다. 세계경제포럼의 순환성 등대 네트워크는 기업이 서로 공유하고 학습해 자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확장 방법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및 건물
고객의 한층 향상된 오퍼레이셔널 엑설런스 달성을 지원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출시 아스펜테크가 설계, 운영 및 유지 보수를 아우르는 자산 최적화 솔루션 포트폴리오인 aspenONE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성능 및 지속 가능성 기능을 최신 버전 출시를 통해 발표했다. 고객사의 디지털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높은 수준의 오퍼레이셔널 엑설런스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기능은 넷 제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향상된 AI로 엔지니어의 역량을 강화하며, 자산 상태 및 성능을 개선하고, 통합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스펜테크의 CPSO인 라샤 하사닌은 “아스펜테크는 현재 이용가능한 기술과 넷제로 달성에 필요한 기술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고객과 함께 혁신을 실현하고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운영 환경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최적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새로운 기능들을 통해 고객은 그 과제를 보다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aspenONE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들은 안정적이고 영향력 있는 지속 가능성 솔루션을 보다 신속하게 개발하고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노키아가 향후 7년간의 기술, 네트워크,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규정한 '기술 전략 2030'을 발표했다. 노키아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네트워크 트래픽 2030 보고서'에 따르면 네트워크 트래픽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30년까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공 지능, 머신 러닝, 확장 현실, 디지털 트윈, 자동화와 같은 첨단 기술과 수십억 개의 전자기기들이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미래의 큰 난제들을 해결하고 기술의 폭발적인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네트워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영속적이고 접근이 용이한 지속 가능한 혁신은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인지 네트워크(Cognitive Network)'에 달려 있다. 니샨트 바트라 노키아 최고 전략 기술 책임자는 "노키아의 '기술 전략 2030'은 지난 10년간 진행된 최첨단 기술의 확산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책"이라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네트워크가 미래와 그 너머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급진적인 변화가 지금 당장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들은 AI와 클라우드, 그리고 연결성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기업의 네트워크 서비스 전환 시 탄소 배출량을 최대 96% 감축 지원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컨설팅 업체인 애널리시스 메이슨이 발간한 보고서의 일환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네트워크 서비스를 온프레미스(on-premise) 장치에서 클라우드플레어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전환할 경우 관련 탄소 배출량을 대기업은 최대 78%, 중소기업은 최대 96% 수준으로 절감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총배출량의 3.7%를 차지한다. 이는 전 세계 항공 교통의 배출량과 맞먹는 수치다. 이와 더불어 각국 규제 당국이 탄소 제로 경제로의 전환을 계획하는 등 파리 협약 이행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인터넷 업계 또한 전반적인 에너지 소비를 절감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실제로, 유럽 기후법(European Climate Law)은 유럽 경제 및 사회가 2050년까지 기후 중립을 달성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1990년 수준 대비 55% 이상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미국과 유럽 연합의 규제 당국은 기업에 기업 운영 및 공급망에서 발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아시안게임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알리바바 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 중추인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핵심 시스템을 구축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본사가 위치한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온 더 클라우드(Asian Games on the Cloud)'를 지원해 보다 향상된 지능, 지속 가능성, 수준 높고 효율적인 아시안게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의 핵심 시스템은 ▲경기 관리 시스템(GMS, Games Management System) ▲결과 배포 시스템(RDS, Results Distribution Systems) ▲경기 지원 시스템(GSS, Games Support Systems)으로 구성된다. 해당 시스템은 56개 경기장과 정보기술관리센터, 메인 미디어센터,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등 기타 주요 시설에 대한 24시간 운영을 지원하며 전 세계 45개 국가 및 지역의 선수, 방송사, 기자, 직원, 자원봉사자 등 10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아시안게임의 공식 정보기술총괄기업이자 클라우드 서비스
코엑스서 ‘헥사곤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2023’ 개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개방형 플랫폼 ‘Nexus’ 첫선...‘개방성·협업·연결‘ 강조 급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 ’디지털 전환‘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특히 제조 분야에서 혁신 기술의 요람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이다. 현재 산업은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각각 저마다 혁신 융합 기술을 선보이고, 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초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 이하 헥사곤) 한국대표 사장으로 취임한 성 브라이언(Sung Brian) 신임은 제조 혁신 핵심 요소로 개방형 혁신, 지속 가능성 그리고 디지털 전환을 꼽았다. 이달 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헥사곤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2023(Hexagon Innovation Conference 2023)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항공우주·전자 등 분야 인사이트와 전략을 공유하고, 최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제시했다. 특히 디자인·엔지니어링·생산·측정 등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헥사곤 기술이 소개됐다. 성 브라이언 사장은 인사말에서 “헥사곤은 기업
Arm이 Arm 네오버스 컴퓨팅 서브시스템(Compute Subsystems·CSS)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Arm은 CSS를 통해 에코시스템이 개별 IP 대비 더 낮은 비용 및 위험으로, 더 빠른 시장 출시를 위한 맞춤형 실리콘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하메드 아와드 Arm 인프라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오늘날의 인프라는 맞춤형으로 제작되고 있다"며 "미래 인프라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갖춘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멀티코어 컴퓨팅 기반의 특수 프로세싱을 구축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Arm은 파트너사가 한정된 리소스를 핵심 차별화 부분에 집중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인 컴퓨팅 기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의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인프라는 데이터 수요 증가와 더욱 어려워지는 전력 제약으로 인해 극심한 압박에 직면해 있다. 10억 명의 5G 구독자, 약 150억 개의 IoT 연결 및 120ZB의 데이터 생성으로 인해 커넥티드 디바이스 및 데이터가 가속화됨에 따라, 더 많은 전력과 성능이 요구되고 있다. 무어의
최고 브랜드상·비즈니스 성과·지속 가능성·커머스 및 소비자·마케팅 혁신 등 6개 부문 석권 오비맥주 카스가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2023 Effie Awards Korea)에서 6개 부문에서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마케팅 캠페인 시상식으로, 현재 전 세계 125개국에서 55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오비맥주 카스는 국내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본 시상식 10주년 특별상 부문에서 ’최고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이어 ’비즈니스 성과‘, ’지속 가능성‘, ’커머스 및 소비자‘, ’마케팅 혁신‘ 등 부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는 이번 시상식 심사에 오른 브랜드 중 최다 수상이다. 알렉산더 람브레트(Alexander Lambrecht) AB 인베브 동아시아 최고마케팅경영자는 “이번 에피 어워드 수상은 오비맥주와 글로벌 본사 AB 인베브가 소비자 중심 마케팅을 펼친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에 기인한 성과”라며 “창의성과 혁신 역량을 갖춘 내부 인재 및 파트너 에이전시가 힘을 모아 거둔 성과로,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 및 콘텐츠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어드밴텍이 오늘 공식적으로 RE100의 회원사가 됐다고 밝혔다. 어드밴텍은 2030년까지 어드밴텍 타이완과 중국 쿤샨 제조 공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5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40년까지 전 세계 운영 기지를 친환경 에너지로 완전히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런 목표는 '지속 가능한 지능형 지구의 실현'이라는 어드밴텍의 장기적인 환경, 사회 및 기업 거버넌스(ESG) 비전과 일치한다. 기후 그룹(CDP)의 에너지 담당 이사인 샘 키민스는 “어드밴텍은 2040년까지 100% 재생 가능한 전력을 사용하기로 약속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시장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400개 이상의 세계 유수 기업에 합류하게 됐다. 다른 기업들도 이에 동참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어드밴텍은 2021년 과학 기반 목표(SBT)를 수립했다. 또한 올해 ESG 위원회 회의에서 어드밴텍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기후 변화와 에너지 관리 또한 어드밴텍의 ESG 아젠다의 핵심 요소다. 어드밴텍은 재생 에너지에 투자하고, 에너지 절약 제품에 대한
어드밴텍이 4년 만에 어드밴텍 임베디드 디자인-인 포럼 2023(이하 ADF 2023)을 개최했다.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되는 이번 ADF 2023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엔비디아, NXP, EVAR, (주)에이텐시스템 등 글로벌 IT기업의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친환경 AIoT 비즈니스 트렌드'에 집중한다. ADF 2023 기자간담회에서 임베디드 IoT 사업부 스티브 창 부사장은 'AIoT 신기술을 통한 ESG 실현' 발표를 통해 어드밴텍의 AIoT 기술이 ESG에 연결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기업에게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ESG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영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투자자와 조직이 환경과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드밴텍은 산업용 IoT 솔루션 글로벌 리더로 전기차 충전, 신재생 에너지, 로봇, AMR, 고성능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 AIoT 기술과 ESG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AIoT 핵심 역량으로 엣지 AI, 엣지 컴퓨팅, IoT 원격 관리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어드밴텍은
발표 :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조성근 상무 주제 :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적층제조 기술 1. 스트라타시스 소개 및 주요 기술 2. 리사이클이 가능한 적층제조 기술을 통해 생산 과정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한 주요 사례 소개 3. 지속가능성을 위한 적층제조 기술의 향후 비전과 전망 헬로티 최재규 기자 |